자금 세탁 혐의 등으로 미국에서 소송이 진행중인
바이낸스 전 CEO 창펑 자오의 선고 공판이
오는 30일 미국 워싱턴주 서부 법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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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자오는 이전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전 CEO가 25년형을 선고받으면서
과연 몇년형을 받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샘 뱅크먼 프리드와는 확연하게 다른 내용으로 보고 있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창펑 자오가 아예 감옥에 가게 될 가능성까지는 없을 수도 있다는 예상도 있는 가운데
현재는 가장 적절하게 예상되고 있는 형량은
12~18개월의 형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창펑자오가 자금 세탁 혐의를 인젖ㅇ하고
벌금형, CEO 사퇴 등을 모두 받아들이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도 불구하고 실형을 선고받게 될 경우
유사 다른 거래소나 암호화폐 관련 재단, 기업들의 대표들 또한
여러모로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형량이 최대한 가볍게 나오는 방향이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