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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국가의 성장률 전망의 변(辯)

pys - 2019-12-14 00:00:06


中정부는 합리적 범위 내 내년 성장목표를 설정할 방침이지만 中경제와 관련해 노무라는 아직 최악의 상황이 끝나지 않아 내년도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한편 이탈리아(伊) 연정이 2020년 예산 관련 세부안에 합의한다.


◎중국의 내년도 경제성장 목표


中공산당 중앙정치국은 개혁/개방을 통해 대외압력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내년 GDP(국내총생산)성장률을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유지하는 동시에 실효적 정책을 통한 Risk 회피가 목표임을 강조한다. 이와 관련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내년 中성장목표를 6% 전후에서 하향조정할 가능성이 크며 中


정책당국이 향후 10년간 소득을 크게 늘릴 수 있다면 경기둔화에 대응할 여지가 존재한다고 부연(敷衍)한다. 한편 노무라는 지난 2016-17년의 성장회복은 부양지출과 대규모 신용완화 덕분임을 지적한다. 하지만 지금은 돼지고기값 급등으로 인해 치솟는 물가 등 여러 제약요인들로 인해 대규모 신용완화에 나


서기엔 정책 여력이 아주 제한적이다. 하지만 내년에 중국이 완만한 신용완화에 나서고 부동산부문 긴축강도도 다소 완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中정부가 GDP성장률 목표치를 올해 6.0%∼6.5%에서 2020년에는 6.0%로, 2021년에는 5.5%∼6.0%로 낮출 것으로 전망한다. 참고로 전년 동월대비 기준으로 올


해 11월 中수출은 −1.1%이며 이는 10월(−0.9%)과 예상치(1.0%)보다 악화한 수치이다. 한편 中수입은 0.3%이며 이는 10월(−6.4%)과 예상치(−1.8%)보다 높다. 한편 11월 말(末) 기준 中외환보유액은 3조 955억 달러이며 이는 10월말(3조 860억$)보다 약간 높으며 예상치(3조 1,010억$)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위 그림은 참고용이며 OECD 세계경제 성장 전망(11월)을 나타낸다.


◎Global 각국의 성장률 전망



  • 헝가리


    IMF(국제통화기금)는 2020년 헝가리 성장률은 전년보다 저하(低下)될 것으로 예상한다. 부연(敷衍)하면 IMF는 전(全) 세계적인 경기둔화와 EU(유럽연합)의 투자 감소 등을 반영하여 2019년(올해)과 2020년(내년) GDP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4.9%, 3.5%로 제시한다. 한편 노동생산성을 상회하는 임금, 수출경기 부진 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국의 구조개혁 강화 필요성을 주문한다.


  • 일본


    일본은행(Bank of Japan)은 미국과 중국은 현재 경기상황이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서 2020년 세계경기가 반등할 것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한다. 일본은행의 통화정책은 필요 시 추가완화 대책을 시행하겠지만 장기간 통화정책 완



화기조에 따른 비용도 인식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일본은행 내부에는 생산부진을 우려하는 평가가 높아 오는 12월 18~19일 양일 개최되는 통화정책회의에서 일본은행이 기존에는 횡보(橫步)라고 판단한 것이지만 생산판단의 하향조


정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 10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4.2%이며 이는 감소율로 보면 2016년 5월 이후 가장 큰 폭이다. 참고로 일본 3분기 GDP 확정치(전기 대비)는 0.4%이며 이는 2분기(0.1%)와, 예상치(0.2%)보다 개선되고 10월 경상수지(조엔)는 1.82이며 이는 9월(1.61)과 예상치(1.81)보다 좋다.



  • 이탈리아


    시티는 상원표결이 남아 있지만 伊연립정부가 취약한 악조건 속에서도 내년 예산안 합의도출을 긍정적 소식으로 평가한다. 그리고 신용평가사 피치는 EU와 伊 관계가 개선되면서 伊가 EU 재정규율을 위반할 단기위험은 줄어든 상황이지만 재정불확실성이 제거된 것은 아니며 여전히 공공부채를 줄이기 위



한 믿을만한 장기적인 전략이 부재함을 지적한다. 한편 伊통계청은 올해 11월 경기선행지표를 기초로 당분간 자국경제의 완만한 성장국면 지속을 전망한다. 伊경제는 지난 7분기 동안 침체를 지속한 가운데 금년 2~3분기에는 전기 대비 0.1%의 성장률을 기록하지만 2019년 성장률 전망치는 0.2%로 제시한다.



  • 노르웨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노르웨이 GDP(국내총생산) 경제성장률은 무역과 투자의 부진으로 향후 2년 동안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생산성 침체와 청년층 및 중년층의 고용(일자리)이 감소세에 있어 높은 생활수준을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제시한다. 한편 유로 존 기업과 가계의 심리가 악화되고 있어 유럽과 무역거래가 많은 노르웨이에 부정적이라고 강조한다.


  • 아시아 신흥국


    아시아개발은행(ADB)은 美中무역마찰 장기화 등의 원인으로 내년(2020년) 아시아 신흥국의 경제성장률을 5.2%로 전망한다. 이는 올해 4월에 비해 0.3%내린 것이다. 2019년 예상치도 5.2%로 9월에 비해 0.2% 하향조정한다. 나라별



로는 中성장률 전망이 2019년 6.1%, 2020년(내년) 5.8%로 둔화하고 인도의 성장률 전망치도 2020년 6.5%로, 이전에 비해 0.7% 낮춘다. 반면 베트남은 외국인투자의 증가 등으로 2020년 성장률을 6.8%로 이전보다 0.1% 상향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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