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녀석 증권계좌 만들어 줄려고 했더니 미성년자라 도장이 꼭 필요하군요그런데 시골살이 중이라 읍내에 나가도 도장 만드는 곳을 찾기 힘드네요그래도 꽤 큰 규모인 읍내인데.. 우체국직원도 바로옆 도장 가게를 모른답니다.나이 많으신 어른이 오래된 기계로 만들어 주시네요
내심 손수 새겨서 만들어 주실 줄 알았는데..그래도 얼마 안가면 이 곳도 없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