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최근 투자 신뢰도 및 보안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일, 후오비 코리아는 ‘2019 IT 재해복구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해당 훈련은 재난 등 비상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도록 주요 업무 환경을 이전하고 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을 통해 후오비 코리아는 비상대책본부 조직을 구성하여 실무반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다. 또한,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및 복구체계를 확립하는 훈련을 하고, 재해 복구 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후오비 그룹은 자체적으로 보안 사고 대처를 위해 조성한 펀드 기금을 후오비 코리아 자산 보호에도 적용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2만 BTC 상당의 펀드와 더불어 올 2분기에만 투자자 보호 기금으로 5,088.22HT를 락업 하는 등 후오비 토큰(HT)이 투자자 보호를 위한 펀드에 활용되고 있다.
출처 : CCTV뉴스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