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공식 첫 출시된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9종에 대해
첫 날 1.06억달러가 순유입이 된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역시나 패턴은 지난 비트코인 현물 ETF때와 비슷하여
블랙록 ETHA에 2.66억 달러, 비트와이즈 ETHW에 2.04억 달러, 피델리티 FETH에 7130만 달러,
반에크 ETHV에 760만 달러, 프랭클린 EZET에 1320만 달러, 아크 21셰어스 CETH에 750만 달러가
순유입을 기록했고, 반대급부에서 그레이스케일 ETHE에서는 4.84억 달러가 순유출되어
총 1.06억 달러가 순유입이 된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거래량으로는 첫 날 1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기대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였는데
현재 마운트곡스 채권상환 물량이 본격 이동되면서 시장이 하락세임에도
아직까지는 어느정도 방어가 되는 것도 이런 ETF 순유입 맥락도 한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