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선물 기반 XRP ETF를 출시한 ETF 발행사 Teucrium의
Sal Gilbertie CEO가 지속적으로 XRP를 중심으로 한 ETF에
향후 지속적으로 집중할 뜻을 밝혔습니다.
Gilbertie CEO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XRP는 리플이 구축 중인 디지털 금융 인프라 핵심 토큰으로
금융 인프라에서의 실사용 사례와 토큰화 시스템 내의 실질적 위치가 부각되고 있어
XRP 기반 투자상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특히나 전반적으로 리플이 매우 전문적이고 집중력 있는 기업으로
팀의 신뢰와 장기 비전이 있기 때문에 ETF를 설계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주목할 점은 비트코인보다 XRP의 위험 대비 수익 비율이
더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했다는 점인데요.
여기에 “시장은 여전히 차별화된 상품을 원한다”라는
시장경제에서의 아주 자연스러운 속성을 전하며
비트코인은 이제 제법 많은 상품들이 출시되어 대중화가 되었고
XRP는 현재 차별화된 상품화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볼 수 있는데
어떻게 보면 암호화폐 관련 상품은 아직까지는 블루오션 영역에 가깝지만
비트코인만큼은 제도권에서 상당히 대중화가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제 알트코인 관련 ETF들은 신흥 블루오션으로써의 가능성이
더욱 배가되어 있는 상태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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