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부분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암호화폐 알트코인장은 아직 오지 않고 있지만
적어도 현재 알트코인의 시대는 조금씩 도래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세계 여러 기업들의 암호화폐 보유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포착되고 있는데
스트래티지를 필두로 한 비트코인을 기업에서 매수하는 열풍이 불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솔라나(SOL) 등
상장사들이 대형 알트코인들을 자산에 편입하거나 편입계획을 발표하기 시작하면서
알트코인 시대도 도래할 것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나스닥 상장사인 Sharplink Gaming이 이더리움을 약 18만 8천개 보유한 것을 필두로
Global Investments와 DeFi Technologies, Upexi 등이
도합 75만개가 넘는 솔라나(SOL)를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고
Trident Digital Technology Holding를 필두로 한 최소 6개 이상의 기업들이
무려 총 10억달러가 넘는 XRP 보유 및 보유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소위 메이저 알트코인 3종으로 불리우는 ETH, XRP, SOL에 대한
기업들의 재무자산 편입 및 매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본격적인 알트코인 시대가 올 조짐이 보이고 습니다.
다만 가장 안정적인 암호화폐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BTC) 매수에 대해서도
아직까지는 자산시장에서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고 있는 만큼
기업들의 이런 대형 알트코인 매수 또한 리스크 우려가 충분히 있다는 점에서
조심할 필요성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나 아직까지 기업들의 매수 중 대량 매도 사례가 특별히 발생하지 않고 있는데
기업의 대량 매수는 잠재적인 대량 매도 리스크도 함께 동반되는 만큼
혹여 시장에 어떠한 큰 타격이나 영향이 올 사건 등이 존재하거나
알트코인을 매수한 개별 기업들에 어떠한 위기가 발생하게 될 경우
시장에는 더 큰 파장이 올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는 두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