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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FI

harryji - 2025-09-01 15:26:39


월드리버티파이라는 코인이 각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가 시작되었다.

트럼프 일가의 코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정확하게는, 트럼프 일가의 장남이 주도적으로 가상자산 프로젝트를 리드하고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는 그냥 보호해주고 돈 버는거 구경하는 역할 분담으로 보인다.

솔라나에서 최초 민팅한 것으로 보이고, ETH, BSC 체인에도 동시에 올라간 것 같다.

유동성 공급은, Uniswap, Raydium, Meteora 에서 지원하고 있다.

USD1이라는 스테이블코인도 솔라나 체인에서 발행해서 유통을 시작했다.

USD1은 지난 3월 이더리움에서 최초 발행했고, 현재 BSC 체인에서 80%이상의 발행량이 올라가있다. 바이낸스와 WLFI 간의 상부상조하는 관계가 드러나는 부분이다.

바이낸스가 트러프 장남의 코인 사업을 도와주고, 트럼프는 바이낸스의 범법을 모른체한다.


바이낸스나 각 거래소들이 WLFI와 트럼프 일가의 코인들을 알아서 상장시켜주고 있다.

트럼프가 퇴임하고나서 트럼프 일가가 발행하고 끌어모은 코인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 지 그리고 그 후폭풍은 어떠할지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하지만, 한국계 커뮤니티에는 누가 60억 상당의 WLFI 코인의 초기물량을 사서, 지금은 수천억원의 부자가 되었다는 글들이 올라온다.


시장교란 행위에 대해 감시와 단죄의 역할을 해야할 트럼프가 적극적으로 코인을 발행하고 있고, 그 코인을 각종 범죄에 연루된 바이낸스 등에 적극적으로 상장하고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가상자산의 시간을 흘러가고, 그 책임은 모두가 연대해서 지게된다.


단기간에 수익을 올려서 부자가 되는 것과, 도덕적 판단은 다를 수 있기에 부자가 되고 싶은 투자자들은 정보의 유효성과 위험성을 일 단위 이하로 쪼개서 빠르게 파악해야한다.

이미 판은 커졌고, 사건은 일어났기에, 도덕적인 판단 기준이 점점 애매해지는 가운데 전반적인 가상자산의 발전과 흐름은 지속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