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움 런치랩
솔라나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으며, TVL 기준으로 가장 규모가 크고 또한 가장 오래된 유동성 공급 DeFi (on-chain order book AMM) 인 레이디움(Raydium) 에서 토큰 런치패드를 출시 했습니다.
개인, 기업, 기관, 프로젝트팀. 누구나 쉽게, 빠르게, 다양한 목적을 가진 누구나 토큰을 만들고 출시 할 수 있습니다.
레이디움은 오랜 동안 고객의 요구와 피트백을 들으면서, 크리에이더와 개발자 그리고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나름 고민을 한 것 같습니다.
개인과 소규모 팀을 위한 단순하고 빠른 memecoin 출시와 펌핑을 위한 모드도 지원하고, 전문가나 개발자 그리고 대규모 프로젝트에 적합한 파라미터를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는 모드도 지원합니다.
즉,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따라 간편함과 고급 커스터마이징 중에 한개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JustSendIt 모드는 표준화된 본딩 커브 설정과 85 SOL 달성 시 자동으로 유동성을 AMM에 즉시 이관하는 간단·빠른 런치를 제공합니다(85 SOL 달성 후 무이자·무가드), 이는 초보자나 작은 커뮤니티 토큰에 적합합니다
반면, LaunchLab 모드에서는 선형·지수·로그 함수형 본딩 커브 선택, 수수료 구조·베스팅 스케줄·할당 토큰 설정 등 토큰·커브 파라미터를 완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복잡한 토크노믹스를 필요로 하는 개발자 및 대규모 프로젝트에 이상적입니다
개인이나 소규모 프로젝트에 적합한 JustSendit 모드
개발자나 대규모 프로젝트에 적합한 런치랩 모드
레이디움은 런치패드를 통해 과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간 많은 사용자들이 런치패드를 다시 시작해달라는 요청에도, 레이디움은 유동성 공급의 신뢰성과 전문성 확보에 집중하면서 다른 분야에 한눈을 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레이디움이 다른 분야에 진출하지 않은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OG 프로젝트로서 한개의 프로젝트가 모든 분야를 독점하는 것을 지양하려고 한 노력이기도 합니다. 레이디움은 사실 상 솔라나 전체의 유동성 백본(Backbone)을 담당하는 프로젝트로서 쉽게 단기간의 이익을 추구하는 결정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펌프닷펀과 다른 런치 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두는 와중에도 묵묵하게 유동성 공급에만 집중하는 것에 의문을 표했고, 실력있는 개발자가 프로젝트를 이탈해서 개발하기 어려운 것인지 의심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런치랩을 보면서, 레이디움의 실력이 다른 프로젝트 대비해서 매우 높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쌓아온 신뢰와 개발과 실패의 경험, 경험있는 인재풀과 풍부한 개발자금을 바탕으로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정말 높은 수준의 프로젝트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