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2E 프로젝트인 문워크 피트니스(Moonwalk Fitness)가 조용하고 꾸준하게 프로젝트를 빌드업을 하고 있고, 얼마전에 자체 토큰인 MF 토큰을 발행하면서 꾸준하게 앱과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에게는 토큰 보상이 주어졌습니다.
일전에 소개를 한 적이 있었고, HPL Community 이벤트도 2번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게임에 참여하여 매일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꾸준하게 걷거나 러닝을 한 사용자는 토큰 보상을 받았을겁니다.
솔라나에 큰 기여를 하면서 충성스런 고객층도 보유하고 있는 Bonk팀이 개발한 프로젝트여서 신뢰도가 높은편 입니다. 마케팅 활동이 적었음에도 Bonk Community가 강해서 초기부터 꾸준하게 참여하면서 프로젝트에 피드백을 주는 사용층도 두텁습니다.
처음에는 앱도 없이 아이디어를 Web 페이지에 초기 형태로 구현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구글의 기본 Fitness 앱, 애플의 Health 앱 에서 Step 정보만 취득하고 Web 앱 형태로 챌린지에 참여하는 형태였습니다.
이후 Step 정보를 잘 연동할 수 있는 기본적인 앱을 출시했고, 이후 정식 앱을 출시하면서 앱 내에서 누구나 챌린지를 만들고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화려하게 출발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하게 개발하고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Bonk팀 답게, 유저를 속이지 않으면서도 도전적인 목표를 주어서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X와 같은 소셜네트워크 기능이 있어서, 친구를 만들수도 있고 커뮤니티를 만들거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소셜기능도 추가 되면서 무거워지는 앱을 얼마나 효율화 시키면서 지속적으로 참여하게 만들면서 유저에게 재미와 성취감을 주느냐가 앞으로 팀에서 해결할 과제로 보입니다.
스탭앤(StepN)은 황당하면서도 어린아이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갑자기 프로젝트를 폴리곤으로 옮기려고 시도한다거나, 모든 보상이나 행사를 라플 형태로 진행하면서 모든 비용을 참여 고객에게 전가시키는 등 스캠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문워크 팀의 조용하고 꾸준한 개발이 가치있게 느껴집니다.
그 외 솔라나와 모나드 체인에 기반을 둔 Lootgo 프로젝트가 지도를 기반으로 한 보물찾기 개념을 적용하면서 사용자가 늘었습니다. 지속적인 참여, 보상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민을 하면서 지속하면서 UI 등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