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가 옵션 마켓에 대한 문턱을 낮추어 일반 리테일 투자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UI를 예쁘게 만들고 예상 수익률등을 아주 보기 좋게 보여주고 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예상 수익률을 보여주는가? 나름 많은 국민이 쓰고 있는 대중적인 앱이 정말 대놓고 사기치면서 사람들을 도박장으로 끌어들인다.
투자에 익숙한 투자 고인물들도 대차게 비난을 하고 있다.
옵션 마켓은 정말 위험하다.
내 돈이 아닌 남의 돈을 끌어다가 투자를 하기에, 내가 선택한 방향과 맞으면 돈을 2~3배 이상 벌지만, 반대이면 단기간에 모든것을 잃는다.
옵션 투자자의 대부분이 손실을 보고, 최종 승자는 결국 플랫폼 기업, 증권회사가 막대한 수수료로 수익을 낸다. 도박판에서 수익을 보는것은 카지노이다.
토스를 혁신기업이라고 순수하게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자. 토스가 편리한 것은 당신의 개인정보를 손쉽게 이용하기 때문이며 그들이 돈을 버는 것은 당신이 그들의 의도데로 잘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는 현물마켓으로 충분하다.
솔라나는 가장 신뢰할 수 있고 빠르게 발전하는 혁신적인 체인이다.
마치 기민한 스타트업의 두뇌와 조직문화를 가지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돈을 벌면서도 그 초기의 정신을 유지하는 정말 잘 짜여진 조직이며 개발자 집단이다.
하지만 솔라나가 혁신적이라 하여 고객의 이익을 우선하여 생각한다는 순진한 발상을 하지말자.
솔라라는 이러한 하락장에는, 개인의 손실따위는 안중에 없다. 그져 솔라나 체인에 올라와 있는 수많은 프로토콜이 죽지않고 유지되어 그들의 우위장점이 손상되지 않기를 바란다.
창립자인 아나톨리를 거의 10년전부터 지켜 봐왔기에 그가 어떠한 철학이나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 정말 고객이 투자한 토큰에 대한 일말의 고려나 걱정은 절대 하지 않는다. 대부분이 쓰레기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바이낸스나 기타 다른 체인은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
그쪽은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는 집단이고, 그렇기에 그대로 두면 서부영화처럼 무법천지의 크립토 세상이 될 것이 자명하다.
심지어 가장 도적적이며 효율성을 중시하는 솔라나 조차 고객의 손실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그 어떤 기업이나 블록체인이 고객의 손실을 걱정하고 보상할까?
프로코콜에서 발행하는 대부분의 토큰은 정말 쓰레기이다. 그나마 많이 발전하여 최근 바이백을 하는 프로토콜이 늘었지만 그양은 그들 매출이나 수익의 극히 일부분이며, 어떠한 의결권도 없고, 법적 구속력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