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Curve 패턴이 있다.
보통 처음 상장되는 코인이나 주식이 초반에 급락한 후에 바닥을 찍고 횡보를 한 후에 다시 J 형태의 반등을 하는 패턴이다.
과거 ICO가 붐이었을 때, 많은 코인이 이러한 패턴을 따랐고 당시 많은 개미 투자자들이 이러한 상승을 기대하면서 많은 프로젝트에 돈을 넣고 돈복사를 기대하기도 했다.
최근 일부 프로젝트가 이러한 형태의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알트시즌이 도래하면 이러한 형태의 상승이 많을 것이라 기대하는 시선도 있다.
정말 알트 시즌이 도래하여 묻지마식 투자를 해도 몇일만에 100%가 넘는 상승을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객관적인 관점으로 J 형태의 커브를 그리려면 해당 프로젝트가 건실한 프로젝트여야한다.
창립자와 운영자가 명확한 미래에 대한 비전과 철학도 있고, 매출과 이익이 분명하게 나오고 있는 비지니스 모델이 있어야한다.
J를 찾으려면, 프로젝트의 리더와 운영자, 비지니스 모델을 보면 답이 나온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의문이 든다면 아닐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