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인 Sell-Off이 나오다가 이더리움 기준 2.9K 레벨에서 반등이 나와서 상승하고 있다.
반등은 반등으로 그칠것으로 예상한다.
하락은 거대한 매크로 관점에서 진행되었기에, 이러한 큰 방향을 돌리려면 시간과 시장의 합의가 필요하다. 각 코인의 하락과 반등의 정도는 다를것으로 보인다.
이번 하락에서 가상자산은 어느정도 자기정화를 하면서 불필요한 코인과 거짓과 비효율을 걸러낼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예상으로는 스캠코인에 가깝우면서도 몸집이 큰 코인들은 결국 미약하게나마 살아남아서 다음번 불장에 들어올 자금과 관심을 먹고 다음 5년을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
시장에서 사라지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점차 도태되는 단계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총리가 양적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일본의 부채는 Net Debt 수준으로 미국 수준이고, 부채의 질도 국내부채가 90% 수준이어서 엄살 떠는것만큼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로인한 금리인상과 앤 캐리 트레이드 청산은 연쇄효과를 일으킬 가능성도 높다.
근본적인 문제의 미해결, 부실이 물밑에서 점차 커지면서 더 큰 폭탄을 만들 가능성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