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잠시 주춤한 상태다.
결국 화려한 불꽃을 내며 산화할 것이다.
그런데 어떤 코인이 오를까?
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거래소에 찾는 사람이 줄어든다.
거래소 수입이 줄어든다. 재미없다.
코인 가격이 오르면? 특히 코인은 오를 때 하락도 수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거래소는 막대한 수익을 얻는다.
최근 OKX는 자체 거래소 코인을 엄청나게 소각해서 가격이 급등한 적이 있다.
아서 헤이즈는 대출 관련 코인이 향후 100배도 넘게 오를 거라 전망했다.
이것도 상식적으로 따져보자.
불장이 찾아오면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가?
적은 투자로 돈 맛을 보고, 더 큰 돈을 넣는다.
그런데 수중에 돈이 떨어지면 무엇을 하나? 무엇을 하도록 강한 충동을 느끼나?
바로 대출이다. 코인만큼 빌리기 쉬운 것도 없다.
엄청난 대출 수요가 발생할 것이다.
안타깝다. 별다른 호재가 없다. 그래도 좀 오른다.
스팀은 순간적 펌핑이 잦았다.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한 증인팀이 개발중인 사이드 체인이 그나마 가장 큰 호재다.
스팀은 쓸모가 많은데, 쓸만한 앱이 없다는 게 아이러니다.
NFA (Not Financial Ad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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