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은 다 아시겠죠.
정확히 언저부터 시작했는 지 확실하진 않으나 최소 1년 4개월은 되었군요.
https://steemit.com/kr-gazua/@ravenkim/iost20180818t060530252z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매일 매일 출석 체크를 통해 IOST를 버는 곳입니다.
500개 모으면 출금할 수 있다고 해서 열심히 모으고 있었습니다.
몇 개월 전 어느 날, 제가 약 300개 정도 모았던 시점에,
하루에 10,000개씩 풀던 걸 1,000개로 확 줄이더군요.
예전엔 하루 0.5-1 정도 모을 수 있던 걸 이후에는 0.1 벌기도 힘들더군요.
이 때 눈치 챘어야 했는데…
며칠 전에는 급기야는 아예 허브가 폭파되었습니다.
그렇다고 IOST 프로젝트가 다 망한 건 또 아니에요. 홈페이지 IOST.IO는 멀쩡하거든요.
이제 슬슬 500개 가까이 모은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나요?
무슨 사정인지 알 수는 없으나 제 입장에선 500개 주기 싫어 닫은 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대로 닫아버리면 양X치 이미지는 피할 길 없을 겁니다.
(그러니 돌아오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