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8일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 이스탄불 하드포크가 진행되었습니다. 하드포크의 목적은 이더리움의 지캐시(Zcash)에 대한 호환성 확보, 영지식 기술(SNARKs와 STARKS)에 기반한 솔루션 확장성 증가, 스팸 차단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운영 코드 가스 비용 변경 및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DDoS Attack)에 대한 네트워크 저항성 향상입니다.
이후 이더리움 재단은 웹사이트에 이후에 있을 하드포크에 대한 세부 정보를 게시하였습니다. 왜 그것이 필요한 지 알아봅시다.
2020년 1월에 진행된 이더리움 하드포크
이 하드포크는 소위 난이도 폭탄 활성화를 지연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뮤어 빙하로 불리며, 블록 넘버 9,200,000에서 활성화되었습니다. (2020년 1월 2일)
이더리움 재단의 수석 개발자인 허드선 제임슨 (Hudson Jameson)은 노드 보유자에게 소프트웨어를 2019년 12월 30일까지 업데이트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난이도 폭탄은 이더리움 채굴 난이도 조절을 위한 상호 보완적인 작업증명(Proof of Work) 알고리즘으로, 매 100,000 블록마다 지수함수적으로 난이도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블록 생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증가시킴으로써 이더리움 생태계 참여자가 지분증명(Proof of Stake) 알고리즘으로 전환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전에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난이도 폭탄 메커니즘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지만, 결국에 그들은 연기하기로 동의하였습니다. 뮤어 빙하 하드포크가 이를 도울 것이며, 이로 인해 난이도 폭탄의 활성화는 지금으로부터 4백만 개의 블록이 생성되는 시점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이더스캔 (Etherscan) 측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이 블록 1개를 생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7.15초입니다. 2017년 9월에 비하면 절반 수치이지만, 여전히 긴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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